간헐적 단식·저탄고지, 한의원에서는 어떻게 안내할까

약으로 눌러 둔 식욕은 약을 끊으면 돌아옵니다. 그때 식습관이 바뀌어 있어야 체중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마이플은 간헐적 단식과 저탄고지가 막 알려지던 2017년부터 환자분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간헐적 단식, 먹는 시간을 정합니다
- 대표적인 방식은 16시간 공복, 8시간 식사(16:8)입니다.
- 시간표는 생활에 맞춥니다. 출근, 야간 근무, 아이 식사, 회식을 고려하세요.
- 처음에는 12시간 공복부터 시작해 천천히 늘립니다.
- 먹는 시간 안에서는 충분히 드세요.
저탄고지, 한국식으로는 당질 제한입니다
밥을 갑자기 거의 끊는 극단적 키토는 오래 가기 어렵습니다. 당질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단백질과 좋은 지방을 충분히 채우세요. 간 수치가 높았던 분들이 소소환을 복용하며 당질 제한식을 함께하자, 체중이 줄면서 간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한방비만학회지(2022)에 실린 사례입니다. 논문 보기
무엇을 먹고, 무엇을 줄일까
| 충분히 드세요 | 줄이세요 |
|---|---|
| 달걀, 생선, 두부, 닭·소·돼지고기 | 흰쌀밥 큰 공기, 라면·국수, 빵 |
| 잎채소, 나물, 버섯, 오이·브로콜리 | 떡, 과자, 시리얼, 달콤한 커피 |
| 올리브유, 들기름, 견과류, 아보카도 | 설탕 든 음료, 과일주스, 술 |
| 김치, 된장국, 구운 김 | 튀김옷이 두꺼운 튀김, 단 소스 |
밥을 반 공기로 줄이고 반찬과 단백질을 늘리는 것부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식사 요령은 복용 중 식단에도 있습니다.
한약은 이렇게 돕습니다
식단을 바꾸는 첫 1~2주가 가장 힘듭니다. 허기, 두통, 나른함 때문에 여기서 포기하는 분이 많습니다. 한약이 식욕을 다스리고 기력을 받쳐 이 구간을 덜 힘들게 지나도록 돕습니다. 방문 때마다 원장이 체성분과 컨디션을 확인하고, 단식 시간과 당질량, 처방 단계를 맞춥니다.
먼저 원장에게 알려 주세요
- 당뇨약이나 인슐린을 쓰는 분: 식사량이 달라지면 약 용량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 중인 분
-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분
- 폭식·거식 등 섭식 문제를 겪은 분: 단식은 맞지 않을 수 있어 다른 방법으로 안내합니다.
목표 이후, 유지기
예전 식사로 한 번에 돌아가면 가장 빨리 되돌아옵니다. 당질을 일주일에 한두 번, 소량부터 늘려 보며 체중 반응을 확인하세요. 체중이 오르면 이전 단계로 돌아갈 기준을 미리 정해 둡니다. 자세한 내용은 정체기와 유지기에 있습니다.
마이플은 이렇게 다릅니다
원내 직접 제조라 식단 변화에 따른 단계 조정을 바로 반영합니다. 대표원장이 경과를 직접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간헐적 단식은 하루 중 언제 먹어야 하나요?
정해진 정답은 없고 생활 리듬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낮 12시부터 저녁 8시,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처럼 꾸준히 지킬 수 있는 8시간을 잡으세요. 처음엔 12시간 공복부터 시작합니다.
저탄고지를 하면 밥을 아예 먹으면 안 되나요?
아닙니다. 한국인에게는 극단적 키토보다 당질 제한식을 안내합니다. 밥 양을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 좋은 지방을 늘리는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위고비나 마운자로를 쓰는 중에도 식단이 필요한가요?
필요합니다. 약을 쓰는 동안 식사 패턴을 함께 바꿔 두어야 멈춘 뒤에도 체중이 유지됩니다. 이미 주사를 끊고 체중이 오르고 있다면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단식 중에 너무 힘들면 어떻게 하나요?
무리해서 버티지 마세요. 공복 시간을 줄이거나 당질량을 한 단계 되돌려도 괜찮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알려 주시면 원장이 확인하고 조정합니다.
한의원에 가면 식단까지 봐주나요?
네. 마이플한의원(부산 서면)은 한약 처방과 함께 식단 방식도 안내하고, 방문 때마다 진행 상황을 확인합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한약 복용의 효과와 부작용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